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 보나파르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나도 많은 망명귀족들을 곁에 두고 있다. 하지만 한 번도 그들에게 높은 지위를 허락해본 적은 없다. 왕들이 추구하는 사랑이란 남성적인 사랑이어야 하고, 경외심과 좋은 평판이 함께 따라야 하는 것이다. 만약 사람들이 왕을 보고 마음 착한 사람이라고 평한다면 그 통치는 실패한 통치란다. 나의 동생아... 너희 나라에서 바보짓을 하는 것은 좋다. 하지만 내 나라에서 어리석은 짓을 하는 것은 아무리 사랑스러운 나의 동생이라 할지라도 용서치 않을 것이다. 그리고 [[오르탕스 드 보아르네|너의 젊은 아내이자 나의 딸]]을 병사 다루듯 해서는 안 된다. 그녀가 [[사교계]] 활동과 무도회에서 춤추고 싶을 때 춤추도록 좀 내버려둬라! 원하는 대로 하게 해라! 네 아내이자 나의 딸은 이제 겨우 스물인데 유모처럼 집에 처박혀 [[나폴레옹 3세|아이]]젖이나 물리고, 목욕이나 시키길 바라는 거냐? 그녀는 내가 다스리는 왕국의 입지를 위해서라도 [[사교계]]에 한창 돌아 다녀야 할 그럴 나이가 아니냐? 그게 아니면 너의 아내와 아들을 외딴 섬으로 유폐시킬 생각인 거냐? 도대체 왜 이렇게 얼빠진 짓을 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구나. [[조제핀 드 보아르네|나의 아내]]는 마흔이 넘었지만 그녀에게 크든 작든 무도회에 빠짐없이 매일 나가라고 나는 전장에서도 편지를 쓴다. 부디 널 믿고 네덜란드의 군주로 위임시킨 나의 결정을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구나.... >---- > 나폴레옹이 동생 루이에게 보내는 편지 프랑스의 황제 [[나폴레옹 1세]]의 [[동생]]이자 [[나폴레옹 3세]]의 [[아버지]]. [[나폴레옹 2세]]에게는 [[삼촌|숙부]]가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